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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비소식이 가득한 7월이 찾아왔습니다. 월이 바뀐만큼 각 대형마트 휴무일이 아리송하신분들이 계실텐데요.

7월 SSG / 이마트 /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 롯데마트 / 홈플러스의 휴무일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부탁드릴게요.

 

우선 신세계 계열의 SSG / 이마트 / 노브랜드 / 트레이더스 입니다.

대형마트는 기본적으로 2, 4번째 일요일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 세종, 부산, 광주, 전라도지역

7월 9일(일)과, 7월 23일(일) 휴무로 2,4번째 일요일로 지역내 동일한 날짜입니다.

 

경기, 충청도, 경상도, 울산, 강원도, 제주도 지역은 9일과 23일 외에도

2일, 3일, 10일, 11일, 12일, 16일, 17일, 25일, 26일에 휴무를 실시하는 등

지역내 점포마다 휴무 날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점포찾기 > 메인

 

store.emart.com

 

 

 

홈플러스의 경우 2,4째주 일요일에 휴무하는 지점들과

24,째주 수요일에 휴무하는 점포들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홈페이지에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이미지로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롯데마트의 휴무일 같은경우도 2,4째주 일요일을 베이스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몇몇 지점은 2,4째주 수요일에 휴무 하는곳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매장찾기 | 롯데마트 공식 홈페이지 | LOTTE Mart

 

company.lottemart.com

 

7월에도 체계적으로 잘 계획하셔서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지혜롭고 현명하게

쇼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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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녹십자에서 나온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 탁센.

소문을 듣고 저도 한번 구매하여 복용 해 보았습니다.

 

 

본업에서 팔을 많이 사용하는 일을 하고있어서인지

얼마전부터 어깨가 맛탱이가 간것 같았습니다.

 

일을 하면할수록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주변 동료들이 걱정해 줄 정도로 현장에서도 아파했었고

밤에 잠을 자는 도중에도 어깨가 아파서 자다가 깰 정도였어요.

 

처음에는 단순 근육통인가..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2~3주를 그렇게 애매모호한 상태로 지내다가

부항을 떠서 피를 뽑아보기도 하고 약국에서 파스를 사서 붙여보기도 했습니다만

뭔가 임시방편일 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증상이 점점더 올라오고

'아 이건 병원을 가야하는 거다' 맘먹었을 때는 주말이더군요..그것도 토요일 밤..

주말 진료, 일요일 진료 가능한 한의원이나 정형외과를 검색해보기도 하다가

답이 나오지 않자 뭔가 진통제 같은걸 찾아볼까 싶어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약이 바로 '탁센' 이었습니다.

 

 

탁센은 현재 6가지 종류의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염진통제 역할을 하는 캡슐 약이지만 구체적인 증상에따라

세부적으로 성분이 다르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황에 맞는

탁센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성분까지는 물론 알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외우고 다닐게 아니라면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성분을 보고 임의 판단하기보다는

약국의 약사님께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드리고 

상담 후 그에 맞는 약을 추천받은 후 구매하시는 거라 생각되구요.

 

요즘에는 365일 문을 여는 약국이 많이 생겨서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탁센은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약국마다 약의 가격 차이가 있긴하지만 

제가 찾은 약국에서는 1개 구매시 3000원. 4개구매시 만원이라 하여

상비약을 쟁여놓을 생각으로 기본 녹색 상자 4개를 구매하였네요.

 

구매하자마자 약국에서 바로 먹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진짜 거짓말처럼 언제 아팠냐는 듯 어깨가 멀쩡해 졌습니다.

 

탁센으로 3~4일을 약기운으로 일을 하긴했지만 뭔가 완치된 느낌은 아닌지라 

결국 정형외과를 찾아 물리치료를 받고 의사 처방을 받은 약을 지어서 먹는 중입니다.

 

 

이후 약국에서 약사님에게 탁센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소염제 성분이 들어있긴하지만 진통제 쪽에 무게를 둔 제품이고

의사 처방이 들어가는 전문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고 처방된 약을 먹는것을 추천하셨습니다.

 

하지만 먹고 효과를 느껴보니 비상용으로 집에 구매 해 놓을 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는 '탁센'이었네요.ㅎ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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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10년만에 드디어 인텔 i7 cpu지포스 RTX4070으로 무장한 새 컴퓨터를 주문하였습니다!

10년전에도 AMD의 라이젠7ASUS의 X시리즈 메인보드로 나름 비용을 투자해서 맞췃었는데 덕분에 10년 넘게 잘 사용했습니다. 8+8기가의 방열판이 달린 지스킬 램, 중간에 한번 바꾸긴 했지만 사파이어 라데온 RX580 사양이라 

최근에 나온김에 돌려본 디아블로4도 중간중간 약간의 버벅임이 있긴하지만 할만하긴 했습니다.

고생했어 내 구형 컴퓨터야..

지금도 포맷이라던가.. 서멀구리스 도포라던가.. 관리를 좀 하면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얼마전 전면부 팬 두개가 동시에 사망하는듯 하더라구요. 팬만 따로 구매해서 교환할까..하다가

그냥 질러보자는 마음이 샘솟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주체하지 못하였습니다.

(디아블로4를 원활하게 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PC구경과 조립은 '다나와' 사이트에서 했구요

처음에는 100만원대에서 잘 끼워맞춰보자 하는 마음에 들어갔다가

눌러서는 안됫던 '36개월 무이자 할부' 카테고리를 누르는 바람에 일이좀 커졌네요.

(PC 구매의 각종 배너 이미지에 디아블로4의 이미지가 있더군요)

주문했던 제품들의 박스를 동봉해서 함께 보내주셨네요.

게인워드라는 제조사를 처음 들어보긴 했는데 옵션에서 갈아타려니 추가금이 너무 부담스럽게 붙더라구요..

그래도 4070이니 써보기로.. 게인워드사의 지포스 RTX4070 12GB 모델입니다. 그래픽메모리가 12GB라는..ㄷㄷ 

요즘 채굴문제로 중고 그래픽카드로 장난치는 업체들이 많아서 저도 주문할때 크래픽카드는 조립말고 새제품 그대로 받으면 제가 조립하려고 했었으나... 주문할때 깜박했네요. 뭔가 찜찜했지만 뭐...그냥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메인보드는 B시리즈가 기본설정이었지만 기왕사는거 Z시리즈로 맞춰보았습니다.

ASUS 메인보드를 선호하긴한데 이번에는 MSI의 MAG Z690 토마호크 WIFI 모델로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AMD에서 벗어나 다시 인텔의 i7 CPU. 가성비는 12세대가 좋다는 소문이 있긴하던데

그냥 최근에 나온 13세대 랩터레이크 i7 13700F. 랩터라는 이미지가 뭔가 날렵하고 빠를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정품쿨러는 이번에 수냉 쿨러장만으로 인해 박스에 그대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체 케이스는 기존의 블랙이 식상해서 화이트 톤으로 맞춰보았습니다.

하드슬롯이 많은 제품으로 하고싶었는데

추가금붙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기본사양에서 색상만 바꾸었네요.

Z시리즈 메인보드라 그런지 포트가 다양하네요.ㅎ

전면 팬이 3개 상단 팬도 2개나 있고 저가 제품이지만 수냉 쿨러를 추가해서 달아보았습니다.

조립의뢰를 해서 받아보면 케이스의 배선부의 케이블 정리가 잘되었는지 한번 열어보는 타입입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네요.

 

 

살펴보던중 하드 슬롯이 비어있어서 매우 당황했습니다.

여태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번에 새로 SSD를 써보고자 분명 SSD를 주문할때 추가 했었는데...

주문 목록을 확인하고 바로 따지려고 전화를 했더니

SSD가 작아서 메인보드 방열판 뒤쪽에 숨겨지듯 조립되어있다는 답변을...

메인보드에 바로 부착되는 방식인 줄 생각도 못했네요.

이번에 맞춘 PC의 사양입니다. 또 한 10년은 쓸수 있을거라 봅니다..ㅎ

가격은 300조금 안되는 돈이었구요 아마 개별부품 최저가를 합친것보다는 좀 더 줫을 것 같습니다.

36개월 할부라 뭐...그정도는 감안하는걸로...

 

디아블로4가 나오는바람에 산건 아니지만 PC를 셋팅하고 

디아블로부터 설치했...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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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평소 잘 가지않던 도로를 운전하다가 안산휴게소에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휴게소의 시설이 전과 달리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는것은 다른 휴게소에서도 많이보았지만

안산휴게소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었네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 아쉽지만, 내부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쇼핑몰처럼 조성되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휴게소 2층이라는 곳도 올라가 보았네요.

 

 

 

보통 휴게소에서 배가 고프면 주로 핫도그 하나를 먹거나

아니면 돈가스류 하나를 주문해서 먹곤 하였는데

이 날은 조금 다른 먹거리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두리번 거렸습니다. 

 

눈에 띄던 것이 예전 백종원님의 방송에서 보았던 연돈의 볼카츠 매장이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해서 그런지 연돈관련 프랜차이즈 매장을 휴게소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티비로만 보던 연돈의 이름, 조금이나마 그 맛을 느껴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청양고추볼카츠였는데 가격은 개당 4000원.

연돈 볼카츠 종이 포장지 안에 본품하나와 케찹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체인점의 상품임에도 겉바 속초를 확실히 느낄수 있었네요.

확실히 바삭한 겉과,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완자? 미트볼? 느낌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인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본점은 얼마나 맛잇을지 궁금해집니다.

하나만 먹었는데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어서 간단한 요기거리는 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던것이 바로 노브랜드 햄버거입니다.

노브랜드에서 햄버거를 만든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매장이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안산휴게소 내에서는 휴게소 2층에 매장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세트의 콜라와 감자칩의 맛은 너무 뻔할것같아서 그냥 단품으로

햄버거만 두개 구매하였는데 가격대가 개당 4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무난하게 시그니쳐 버거 두개를 시켰어요.

포장지 디자인이 뭔가 산뜻해보여서 좋았고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구성은 햄버거 빵, 양상추, 토마토, 일반치즈 한장, 체다 치즈한장, 패티, 양파, 소스로 되어있었고

맛은 뭐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동네에서 지나가다가 노브랜드 햄버거 매장을 따로 본적은 없는것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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