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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렉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으신 적이 있나요?

조건만 충족한다면 본래 수입외에 추가로 보너스 수수료 3만 원, 5만 원, 7만 원

요즘같이 배송료가 많이 저렴해진 시점에서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쿠팡플렉스 수수료안내 문자나 카톡은 언제 오는 걸까요?

 

1. 우선 많은 물량에 비해 플렉서가 부족하여 지속적으로 인원부족현상을 겪는 지역의 캠프

지역한정으로 보너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밑의 4와 관련하여 미출근자 위주로 수수료안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 폭염, 폭우, 폭설 등의 예보로 근무여건이 안 좋아 업무 신청자가 줄어들 확률이 높은 날

이번처럼 장마를 앞둔 시점에서는 장기간의 연속적인 보너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업무 신청 시 다소 힘든 여건 일 수는 있지만 일하고 나면 뿌듯합니다.)

 

3. 명절이나 공휴일 등은 기존 플렉서들이 배송을 쉬고 가족과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너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명절에도 근무하시는 분들을 너무 측은하게 안 보셔도 됩니다. 보너스 받고 하는 거예요..::)

 

4. 장기간 플렉스 업무신청을 하지 않거나 활동하지 않는 경우 해당인원에게만

회유책, 유인책의 일환으로 보너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너스 때에만 출근하고 다시 활동을 쉬는 먹튀족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꾸준히 근퇴가 좋은 플렉서 입장에서는 매우 밉상..)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 보너스 문자를 받고 업무 신청 시 유의사항은?

 

문자 내에 유의사항 확인 URL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하는 업무시간대에서

요구 조건이 몇 개인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소 수량은 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간대에 신청한다 하더라도 매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업무신청 댓글이나 출근 전 관리자에게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이 발생했음을 알려주고 

요구조건 최소 충족 수량을 받거나 받지 못할 경우 추가 수량을 요청합니다.

 

최소수량에 맞추기보다 2~3개 정도 여유 있게 물량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물긴 하지만 배송을 돌고 있는 도중 배송 취소로 무효처리되고

캠프로 반납해야 하는 기프트가 발생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소 수량에 딱 맞추기보다는 여유 있게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오배송의 경우도 물량 차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 수량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은 평소처럼 일하더라도

평소보다 2배 이상 수익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이 벌고 싶다거나, 바짝 하고 하루를 쉰다거나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수수료안내 / 프로모션 보너스문자로

효율적으로 고수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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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폭염이 찾아온다고 하더니 낮에 잠깐 운전했는데 차 안이 찜통 수준이었습니다. 피부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고 자주 수분을 보충해주시기를 권장드리면서 쿠팡플렉스로 여윳돈 만들기에 관한 주제로 계속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얘기해 볼 주제는 개인의 배송 능력운행하는 차량에 따른 전략에 관한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든 무작정 덤벼드는 것과 어떻게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전략을 세우고 접근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존재합니다.

 

 

 

우선 배송을 하는 개인의 배송 능력에 관해 알아야 합니다.

 

운전능력 : 주간 운행 혹은 야간 운행이 무리 없이 가능한가?

- 컨디션을 잘 조절하여 음주나 졸음운전을 하지 않도록 생활패턴을 조절해야 함.

- 야간에 시야가 좁아지거나 길 찾기가 힘든 경우 주간배송 지원.

- 차가 없는 야간에는 차선 변경이나 주차에 비교적 자유롭고, 주간의 경우 유동차량이 많기 때문에 차 막힘, 차선 변경, 주차 문제에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함 

      

지하주차장/시장길/좁은 골목길 등의 특수한 지역 운전이 무리 없이 가능한가?

- 차량의 전체 크기에 대한 감각이 어느 정도 필요하며, 룸미러, 사이드미러의 사용이 제한적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두르기보다는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 중요함. 또한 본인의 주 생활 영역이 아닌 곳을 운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언제 어디에서 사람이나 차량, 동물등이 불쑥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함.

 

맵핑능력 : 한 가구마다 내비게이션 모드로 길을 찾을지 아니면 전체 지도만 보고도 길 찾기가 가능 한가?

- 전체 지도만 확대/축소하여 보고 배송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플 조작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전체 배송지역을 파악하는데 유리.

- 전체 배송 가구 배치를 지도에서 확인한 뒤 배송 순서를 어떻게 정할지 방향을 정해야 함.

(상황에 따라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 순서를 정할지, 많은 짐을 한 번에 내릴 수 있는 배송지를 먼저 처리할지 등) 

 

신체능력 : 어느 정도 배송 물량이 나에게 적합한가?

- 본인이 무리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물량, 배송에 걸리는 시간 등을 파악한 뒤 관리자와 협의 후 적정물량을 신청.

- 들고 가기에 무거운 상품, 한 가구에 큰 박스 몇 개가 동시에 가거나 한 번의 동선으로 여러 집을 방문할 때에 손으로 들기에는 벅찬 양의 물품을 나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작은 접이식 카트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함.

 

센       스 : 위에 언급된 내용 혹은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들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한가?

- 배송 자체에 관련된 돌발생황은 캠프관리자와 연락 후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함.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기름 값 / 주유 : 기름 값 대비 수입이 적절한가? 

- 고유가 시대인 만큼 하루 평균 운행거리에 따른 주유비와 전체 수입을 따져보고 적절한지 판단해야 함.

- 미리 주유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어쩔 수 없이 동선상의 비싼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LPG나 전기차 충전 등은 충전소의 수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충전하는 습관이 중요함.

 

차량내부 적재공간 : 상품을 얼마나 적재할 수 있는가?

- 몇 차래 배송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배송시간 파트에 어느 상품들이 주류를 이루는지, 박스/비닐/프레시백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파악하고 본인의 차량에 최대 몇 개의 상품을 실을 수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함. 

당일 관리자가 너무 많은 상품을 배정했을 때 숫자만 보고도 적재가 가능한지 아닌지를 미리 관리자에게 알려서 업무 조절.

 

적재 순서 : 배송순서에 맞게 상품을 적재할 수 있는가?

- 간혹 모든 상품을 바닥에 전부 펼치고 하나하나 순서대로 적재하는 다른 플렉서분들을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이라 생각함. 펼치고 일일이 순서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차량에 테트리스를 하여 실을 경우 다시 섞이는 경우가 있음.

큰 덩어리(송장에 적힌 권역별 넘버) 정도로만 구분하여 실어도 현장에서 많이 뒤적이지 않아도 빨리 찾을 수 있음. 

 

계절에 따른 대비 : 날씨에 따른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가?

- 폭우 시 적절한 시야확보가 가능한 발수코팅제품, 차에 예비용 슬리퍼 등이 도움이 됨.

- 겨울철 폭설 시 체인이, 타이어 미끄럼방지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음.

폭우나 폭설 등의 날씨는 안전을 위해 쉬는 것도 좋지만 추가 단가가 붙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출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당장 생각나는 것 위주로 작성하였고 개인 차이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라 봅니다.

그래도 뭔가 쿠팡 플렉스 초보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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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개인적인 사유들로 인해 용돈벌이, 부수입을 올리기 위해 소일거리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2019년도 초부터 직장 때문에 이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월급만 가지고는 부족함이 느껴졌고, 때문에 파트타임이나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할 고민을 하다가 같이 당시 일하는 동료의 소개로 쿠팡플렉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처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5년 차 플렉서로 용돈벌이를 하고 있네요. 5년 차 플렉서의 짬바로 주저리 주저리 쓰는 와중에 소소한 요령 및 꿀팁들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대충 생각해도 쓸 내용이 많아질 것 같아서 몇 가지 파트를 나누어 쓰겠습니다.^^

오늘은 배송시간 파트별 특징이나 장단점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써볼게요.

(지역 및 캠프별 특징이 세부적으로 다를 수 있고, 쿠팡플렉스의 정책이 변하기도 하여 절대적인 내용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너무나도 기본적인 어플 다운 및 사용방법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외에도 할 이야기가 많기도 하고 이미 관련 포스팅블로그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5년간 해보면서 체득한 내용을 위주로 써보려 합니다. 

 

  우선 저는 본업이 따로 있기때문에 아침에 출근을 합니다. 때문에 낮에 하는 주간반이 아닌 새벽이나 심야반 쪽에서 출근하는 편인데요, 예전에는 거의 매일새벽 쿠팡캠프로 출근하다시피 했지만, 먹고 사는 게 차츰 나아지다 보니 요즘은 조금 게을러져서 들쭉날쭉 출근하고 있습니다. 자차는 경차 모닝이며 소소한 부수입 급정도로만 일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월 100~150만원 정도의 부수입을 만드는 정도로 일하는 패턴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시간파트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야간파트(조기심야, 심야, 새벽), 주간파트(일반주간, 신선주간)로 구분되며 지역에 따라 특수 배송지역이 있으면 따로 근무 파트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기심야 : 심야파트에 지원한 뒤 카톡채널을 통해 관리자 문의 후 필요시 조기심야로 출근가능. 조기심야의 경우 캠프에서 물량이 많을 경우, 쿠팡친구(정직원)+쿠팡플렉스 인원으로 당일 물량소화가 힘들 경우 관리자가 심야인원들에게 먼저 조기 출근이 가능한지 물어보기도 함. 대략 밤 11시부터 캠프 내에 입차하여 아침 7시 전까지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길고 많은 물량 배송이 가능함. 최근에는 배송물량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기심야인원을 뽑기보다는 쿠팡친구를 통해 자체해결하는 추세.

 

심야 : 새벽 1시 전후 물건 소분이 끝나면 입차가 가능하고 아침 7시까지 배송이 가능. 개인적으로는 다소 한산한 2시 정도에 입차하여 6시 정도면 거의 마무리하는 패턴으로 배송. 경차인지라 60~90개 사이를 주로 배정받고 평균 70개 언저리까지는 테트리스 여부에 따라 모닝에도 실리기 때문에 1회전으로 배송이 가능하지만 2회전 물량이다 싶으면 여유 있게 절반정도씩 실어서 배송. 물량에 따라 하루 4만~8만 원 정도의 수입 가능. 위 물량의 경우 50~70 가구 정도 배송해야 함. 코로나19 이후 심야파트 인원들도 감축하는 추세라 배정 확정을 받더라도 물량이 부족하여 배정취소가 되는 경우가 최근에 종종 있음. 

 

새벽 : 새벽 3시 전후 물건 소분이 끝나면 입차가 가능하고 아침 7시까지 배송이 가능. 주로 신선제품들 위주이며 부피가 있기 때문에 적재가능한수가 그리 많지 않음 (모닝기준 40개 정도면 앞 좌석까지 꽉 참). 물량이 심야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부피가 있기 때문에 단가는 심야보다 100원 정도 높음. 보통 30~40개 정도 물량을 배정을 받았고 20~30 가구 정도 배송.

물량에 따라 하루 3~5만 원 정도 수입 가능.

 

심야+새벽 : 심야파트에서 물량이 적은 경우 새벽파트를 관리자에게 따로 배정받아서 추가 배송이 가능. 혹은 추가수수료 이벤트시 필요충분 수량조건을 맞추기 위해 신청하기도 함.

 

 

 

일반주간 : 오전 10~11시부터 저녁 7시. 상황에 따라 더 늦은 시간까지 배송가능. 경우 단가는 저렴하지만 물량이 많고 배송밀집도가 높기 때문에 빠른 배송이 가능, 숙련자의 경우 하루 200~300개 이상하시는 분들도 있음. 본업이 따로 없고 쿠팡플렉스에 올인하시는 분들. 혹은 휴일에 다소 많은 수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음. 개인적으로도 하루 20만 원 정도 해본 경험이 있음. 

 

신선주간 : 오후 1시 정도부터 입차하여 배송이 가능하고, 신선의 경우 수량이 평균적으로 정해져 있고 작업이 한두 시간 내에 일찍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자들이 미리 1회전의 신선배송만 할 것인지, 신선배송 후 일반상품 2회전 배송이 가능한지 파악하는 경우가 있음.  

 

 

 

개인의 능력에 따라, 그리고 배송하는 차량의 크기에 따라, 배정받는 동네에 따라 수입이나 배송시간등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최근 물량의 감소로 인해 배정 취소가 되는 경우가 늘긴 했지만 이러한 경우 평소 일에 임하는 태도나 관리자와의 유대관계 등을 통해 어떻게 해서든지 본인이 일할 물량을 확보해 주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스스로가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무단결근(노쇼)이나, 상습적인 배정취소 요청, 오배송, 배송시간 지연 등의 요소 등은 관리자들에게 또 다른 아주 귀찮은 일거리를 던져주는 것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며, 반대로 기본적인 인사 잘하기, 상냥한 말투 쓰기 등을 통한 유대감 형성이나 업무적으로는 성실한 태도, 가끔 관리자가 추가물량 등을 부탁할 때 지원하기 등은 플러스가 되는 요소이니 꾸준히 실천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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